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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Society of Korean Endovascular Neurosurgeons

ARCS 2019

인사말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회원 여러분, 그리고 우리나라 뇌혈관질환을 최 일선에서 담당하고 치료하고 계시는 각 분야 전문의선생님 여러분들에게 인사 드립니다.

뇌혈관질환은 오랜 기간 동안 국내 사망률 2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예후가 불량했던 질환입니다. 그러나 최근 수년 전부터 사망률이 현저히 낮아지면서 현재는 심장질환에 이어 국내 사망률 3위의 질환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이는 정부와 유관학회의 적극적인 예방 및 홍보의 효과일 수 도 있으나 일단 위중한 뇌졸중이 발생 했을 당시 제일 먼저 환자를 보고 담당하면서 뇌혈관내수술치료나 미세혈관수술을 담당하는 신경외과 선생님들의 노고가 크다고 자부합니다. 특히 뇌졸중 초기 발병 시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대처가 환자의 사망률을 줄이고 예후를 현저히 호전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인 “대뇌혈관폐색에 의한 급성 허혈성 뇌졸중” 에 대해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회원 여러분들이 동맥내 혈전제거 술을 통해 국내 급성뇌졸중 재개통치료의 절반이상을 담당하고 있음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와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연보 자료를 통해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에 이러한 우리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의 역량을 되짚어보면서 향후 심뇌혈관질환 국가정책(national strategy)으로 시행되는 “국가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령”에 대해 정보를 공유 하고 전문가와 토론하는 “뇌졸중 재개통 심포지엄 및 2019 춘계보수 교육”을 갖고자 하오니 이 분야를 담당하고 계시는 선생님들의 많은 참여와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뇌졸중치료의 최 일선에서 묵묵히 자신을 희생하고 계시는 회원여러분들의 치료 하나하나가 “Practice makes facility” 일 뿐만 아니라 “Practice makes facility and strategy”로 귀결될 수 있도록 우리 학회 회원 여러분들의 역량을 모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6631)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350(서초동, 동아빌라트2타운) 407호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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